이마트가 운영하는 트레이더스가 미국 쇼핑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가전과 의류·잡화 등을 할인 판매하는 '트레이더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트레이더스 블랙프라이데이는 전국 14개 이마트 트레이더스 점포에서 오는 23~25일까지 삼성카드와 S-포인트 이용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중국 TCL사의 55인치 UHD TV를 39만8000원(삼성카드로 구매시, 정상가 44만8000원), New The 에어프라이어 플러스를 7만9800원(삼성카드로 구매시, 정상가 8만4800원)에 판매한다.이 밖에도 청소기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가 개점 8주년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140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평소 트레이더스 할인행사 상품이 35개 품목 안팎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이마트는 설명했다.우선 도드람 1등급 냉장 삼겹살을 27% 할인해 1380원(100g)에 판매하고, 노르웨이산 생연어도 2780원(100g)에 판매한다.활 광어·생연어·문어 등을 사용해 매장에서 만드는 트레이더스 보트 스시(30개입)도 기존보다 2000원 저렴한 2만2980원에 선보인다.사전 기획으로 준비한 8주년 기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