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 매장 내부. ⓒ 이마트
▲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 매장 내부. ⓒ 이마트

이마트가 운영하는 트레이더스가 미국 쇼핑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가전과 의류·잡화 등을 할인 판매하는 '트레이더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트레이더스 블랙프라이데이는 전국 14개 이마트 트레이더스 점포에서 오는 23~25일까지 삼성카드와 S-포인트 이용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중국 TCL사의 55인치 UHD TV를 39만8000원(삼성카드로 구매시, 정상가 44만8000원), New The 에어프라이어 플러스를 7만9800원(삼성카드로 구매시, 정상가 8만48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청소기 일렉트로룩스 에르고라피도, 의류 파라점퍼스 경량패딩, 시계 티쏘 등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도 창립 25주년 기념 할인 행사인 '블랙이오' 마지막 4주 차 행사를 22일부터 1주일간 진행한다.

25주년 기념행사의 마지막으로 인기신선식품에 대한 가격행사를 강화한다.

이갑수 이마트 사장은 "11월 전 세계인의 쇼핑 축제에 맞춰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도 개점기념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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