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더불어민주당에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등 지역균형뉴딜 정책 12건에 대한 지원 요청을 했다.양승조 지사는 지난 11일 충북 괴산군청에서 이낙연 당대표 주재로 열린 '지역균형뉴딜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여당 지도부 등도 참석했다.13일 도에 따르면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부남호 역간척 △서해선 복선전철 '서해KTX' 도입 △서천 브라운필드 국제환경 테마특구 조성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이차전지 소재·부품 성능 평가 기반 구축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