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 = 오선이 기자) 충남도립대 전기전자공학과 '한다면 한다' 팀이 2021년 충남 취‧창업 공모전 취업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충남도민을 대상으로 취‧창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전 직무수행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한다면 한다' 팀은 지역 우수기업 분석과 취업전략을 수립하는 취업분야에 응모, 20개 팀 중 최고 성적인 대상에 올랐다. 전문대생이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충남 천안 소재 반도체 검사장비의 국산화 실현기업을 분석,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전략을 마련한 점
(세이프타임즈 = 오선이 기자) 충남도립대가 미래 사회에 대비한 특화 교육을 통해 '24시간 즐거운 캠퍼스'를 만든다.교수학습지원센터는 인문과 예술, 체육 등 3개 영역 2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1학년도 2학기 RC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9일 밝혔다.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청양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일과 후에도 학생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이어지고 있다.학생들은 공동체 생활을 통해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폭넓은 독서와 문화예술·체육활동, 창의적 활동으로
(세이프타임즈 = 오선이 기자) 충남도립대는 사회봉사활동 동아리인 '웰니스 봉사'가 재능과 특기를 살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있다고 8일 밝혔다.웰니스 봉사는 작업치료학과 이민재 교수와 학생들이 똘똘 뭉친 봉사동아리다. 이들은 주로 지역 사회복지관 또는 노인복지관을 찾거나 온라인 등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작업 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다.실제 이들은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1.3세대 두뇌와 신체를 88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상생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5월 17일에는 지역 노인종합복지관
(세이프타임즈 = 오선이 기자) 충남도립대 환경보건학과가 지역사회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환경보건학과는 2학기 정규교육과정으로 지역 환경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문제기반학습'(PBL)을 진행한다.이 과목은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환경문제를 찾아 2분59초짜리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3인1조로 구성된 학생들은 영상을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와 분리수거, 환경맨 비긴즈 등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 방식을 공유할 예정이다.대학은 향후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해
(세이프타임즈 = 오선이 기자) 충남도립대가는 2학기 학사 운영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맞춰 이론은 비대면으로, 실습은 혼합형으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대면수업시 강의실을 수시로 방역하고, 공기를 수시로 순환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갖췄다.기숙사에 입실하는 58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완료 증서'나 '코로나19 음성 확인증' 을 제출하도록 해 감염이 확산할 경로를 원천 차단했다.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심리방역 활동을 펼친다.김용찬 총장은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는시기, 교직원과
(세이프타임즈 = 오선이 기자) 김용찬 충남도립대 총장은 26일 대학 총장실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 충청권 유치'를 위한 힘찬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캠페인은 SNS에 유치 응원 메시지 게시와 릴레이 홍보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김돈곤 청양군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용찬 총장은 SNS를 통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함께 뛰겠습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이어 "유니버시아드 U대회 충청권 유치를 응원한다"며 "충청의 위상과 스포츠 기반을 확장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