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의장사를 맡고 있는 세계 5G 콘텐츠 연합체 'XR 얼라이언스'의 신규 VR 콘텐츠 '우주체험: 국제우주정거장 경험' 에피소드3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2020년 10월 에피소드1 'ADAPT'와 2021년 5월 에피소드2 'ADVANCE'에 이은 세 번째 에피소드 'UNITE'다.'The ISS Experience'는 XR얼라이언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3D 360도 VR 최초로 실제 우주에서 촬영한 4부작 VR콘텐츠 시리즈다. 국제우주정거장 외부의 실제 우주공간 모습을 실감나게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고대 로마의 정치가 '율리우스 카이사르', 전쟁의 신으로 불리는 '나폴레옹', 그리스·페르시아·인도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더 대왕'소설 로 유명한 '도스토옙스키', 중세 최고의 서사시 을 쓴 '단테'. 이들의 공통점은 '뇌전증'을 앓았다는 사실이다.뇌전증(epilepsy)은 그리스어로 '악령에 영혼이 사로잡힌다'는 의미를 가진다. 한때 뇌전증을 일컫던 간질(癎疾)이나 전간증(癲癎症) 역시 '미친병&
삼성전자는 2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전기통신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보이스피싱 범행수법이 날로 지능화되면서 국민들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예방책 마련이 시급해진 가운데, 경찰청과 삼성전자는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기술 연구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경찰청은 실제 보이스피싱 사례에서 확보한 최신 범죄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삼성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등의 보안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김창룡 경찰청장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의 하반기 우수 과제 5개를 선정해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구현하기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이다.C랩 인사이드 과제로 선정되면 삼성전자로부터 초기 사업자금을 투자 형태의 △지원 △판로 개척 △해외 시장 진출 도움 △1년간 독립된 연구 공간과 연구비 △과제 운영 자율권 등을 지원 받는다.임직원 창업자들은 퇴직금은 물론 창업 초기 안정적 정착을 위한 창업지원금을
(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가상현실(VR) 여행·공연·미술 콘텐츠 '안녕-프랑스'를 서비스한다고 23일 밝혔다.U+VR 앱을 통해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안녕-프랑스는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고객들의 문화 실감 체험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다음 하계 올림픽의 개최지가 파리로 정해지면서 프랑스 여행·방문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높아진 점도 고려했다.고객들은 안녕-프랑스를 통해 20여편 이상의 실감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노트르담
LG유플러스를 비롯한 통신 3사는 V 컬러링 3사 공동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17일부터 3사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SKT가 지난해 9월 V 컬러링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KT는 올해 1월, LGU+가 지난 5월 V 컬러링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이제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V 컬러링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V 컬러링은 본인에게 전화를 건 상대방에게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미리 설정해 둔 영상을 보여주는 서비스다. 현재 V 컬러링 앱(App)에서 아이돌, 인기 연예인, 크리에이터가 참여한 6000여종의 유·무료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자립준비 청소년들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한 '삼성 희망디딤돌' 전북센터를 전북 전주시에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삼성 희망디딤돌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지내다 만 18세가 된 청소년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 지방자치단체와 주거공간과 교육을 제공하는프로그램이다.전북 전주시 덕진동에 개소한 전북센터는 오피스텔 건물에 입주해 실제 자립한 것과같은 환경을 제공하고 병원·약국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센터는 △자립준비 청소년들이 최대 2년간 1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서울R&D 캠퍼스에서 디자인 전략회의를 열어 미래 디자인 비전과 추진 방향 등을 점검했다.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6년부터 개최된 디자인 전략회의는 올해 처음으로 이재용 부회장이 주관해 개최됐다.이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 별세 후 첫 경영 행보로 미래 디자인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이 회장의 '디자인 경영'을 한 차원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회의에는 진 리드카 버지니아대학 Darden경영대 부학장, 래리 라이퍼 스탠포드대학 디스쿨 창립자 등 글로벌 석학들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