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후계농 1800명을 선발했다.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2018~2020년 4800명의 청년후계농을 선발했다. 올해 신규 선발자 1800명을 포함해 6600명의 청년창업농이 영농정착 지원을 받게 된다.올해 사업은 전년 대비 477명이 증가한 3511명이 지원했다. 지원자들이 제출한 영농계획에 대한 서면평가와 면접평가를 거쳐 1800명을 최종 선발했다.영농경력별로는 창업예정자 1217명(67.6%), 독립경영 1년차 483명(26.8%), 2년차 71명(3.9%), 3년차 29명(1.6%) 등이다.창업예정자는 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