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미분양 산업단지 부지 판매에 대한 인센티브를 내걸었다. 대형 건설사가 이같은 정책을 편 경우는 이례적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영남권산단태스크포스팀 직원을 제외한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반산업단지 부지 매매 인센티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대우건설은 임직원이 부지 매수자를 소개해 거래가 성사되면 계약 금액의 3%를 인센티브로 지급한다.매매 대상 부지는 경남 창원 동전 일반산업단지, 경북 경주 명계3 일반산업단지, 울산 GW 일반산업단지 등 영남권 3곳이다. 이 정책은 오는 6월까지 한시 적용된
한국수력원자력이 SK건설과 '수소·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협력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에너지자립형 사업 추진 △수전해 기술(SOEC) 기반 그린수소 생산 사업화 △연료전지(SOFC) 기반 융복합사업 해외 진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을 통해 한수원과 SK건설은 국내 최초 100% 재생에너지 시범사업 단지인 창원산단에 고효율의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한다.최적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자급자족이 가능한 친환경·저탄소 산업단지로 구축·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