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역 고등어의 우수함과 차별성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수산어가의 매출 증대를 위해 부산지방우정청과 협업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을 추진한다.16일 시에 따르면 부산지방우정청은 다음달 7일까지 우체국 쇼핑몰 홈페이지 단독 배너 광고를 통해 맛고등어 상품을 노출하고, 특가 이벤트 등을 진행해 부산 고등어를 홍보한다.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맛고등어 제품(800g)은 부산공동어시장에서 당일 새벽 경매를 통해 유통되는 신선한 '부산의 맛있는 고등어(이하 부산맛꼬)'로 이는 부산의 시어인 고등어를 지역특화 브랜
친숙한 명품 먹거리부터 여행지에서 맛보던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특산품 판매 기획전이 열린다.한국지리적표시특산품연합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는 '지리적표시 특별 판매 기획전'을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지역 명품으로 잘 알려진 이천 쌀, 인제 오미자, 진도 홍주, 영광 모싯잎 송편 등은 물론 영주 사과, 청도 반시, 평창 산양삼과 같은 가을 제철 식품 17여개 업체의 지리적표시 특산품을 15일부터 25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 행사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