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월 최대 20만원, 최장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한다.26일 시에 따르면 이장우 시장의 청년정책 대표 공약인 '2023 대전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자를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시에 주소를 둔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또는 청년 부부다.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고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의 주택이나 대학 또는 회사 기숙사, 고시원,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거주해야 한다.선정 인원은 최대 1500명으로 시는 추가
주택금융공사는 동아대와 15일 주택금융시장 공동연구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택·주택금융시장에 대해 공동연구를 하고 글로벌 주택시장, 주택금융 신상품 개발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다.두 기관은 재학생 대상 실무특강 등 지역인재 육성 지원과 세미나 개최, 학술 정보교류 등의 다양한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동아대의 우수한 연구진과 공사의 주택·주택금융 관련 지식·경험을 바탕으로 힘을 모으면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며 "공동연구 외에도 주택·주택금융과 관련한 포괄적인 상호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