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세종경찰청, 안전관련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배달오토바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나섰다.시는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배달오토바이 교통법규 위반 신고교육을 마친 후 자율방범대, 경찰 등과 도담·보람동 상가밀집 지역에서 신고활동과 안전문화캠페인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세종시 지역 내 이륜차 교통사고는 지난해 기준 83건으로 2021년 대비 21건 증가했으며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올해 1분기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인도 질주, 무단 횡단,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배달오토바이를 목격하면 시민 누구나 스마트국민제보앱
세종시 제5기 안전도시위원회는 '안전한 미래전략수도 건설'을 위해 올해 첫 활동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안전도시위원회는 매월 안전취약현장을 방문하며 개선방안 제안, 정책 권고 활동과 안전증진사업에 대한 분기별 평가기능을 진행하는 기구로 시민, 민간전문가, 시의회 의원 등 18명으로 구성돼 있다.25일 안전도시위원회 위원들은 보행육교에 대한 불편사항과 위험성을 살피기 위해 준공한 지 20년 이상이 지난 조치원읍 보행육교 2곳을 찾아 점검했다.점검 후에는 제87차 회의를 열고 점검한 보행육교 2곳에 대한 안전성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세종시가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와 오는 2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세종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2021 세종시 사회적경제 온라인한마당' 행사를 연다.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기업의 이익보다 취약계층 고용, 지역사회 나눔 등 사회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 표창, 시민과 함께하는 응원퍼포먼스, 2부는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와 실무자들이 기업의 사회가치 실현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로 꾸며진다.3부는 시민들과 함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