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KB금쪽같은 자녀보험에 업계 최초로 탑재된 정신질환치료비Ⅲ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정신질환치료비Ⅲ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약관에서 분류된 정신질환을 진단하고 진단일로부터 1년 이내에 직접 치료를 목적으로 90일 이상 정신질환치료제를 처방 받으면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한다.대상이 되는 정신질환 항목은 조현병, 지속성 망상장애, 조현정동장애, 조증에피소드, 양극성 정동장애다.정신질환치료비III가 정신질환 가운데 지속성 망상장애와 조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