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신혼부부·청년·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전세임대주택은 도심 내 저소득계층 등이 현 생활권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입주대상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에 대해 LH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모집 대상은 신혼부부, 청년, 보호종료아동이고 유형별 입주 자격, 임대기간과 지원한도액 등이 상이하다.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의 입주자격은 △무주택세대구성원인 혼인기간 7년 이내의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과 혼인가구다. 소득 자산 기준에 따라 신혼부부 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93개 시·군 다자녀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한 전세임대주택 2500호에 대한 입주자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입주자격은 2명 이상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무주택 가구로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자산기준을 충족할 때 신청 가능하다.공고는 1순위(수급자, 차상위계층) 뿐 아니라 2순위 가구까지 모집한다.동일 순위 내에서 경쟁이 있으면 자녀가 많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자녀수와 현재 주거여건에 따라 가점을 부여, 입주 순위를 결정한다.
국토교통부는 신혼부부, 청년, 다자녀 가구와 고령자 가구 등을 위한 전세임대주택의 올해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전세임대주택은 도심 내 무주택가구가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공공주택사업자가 민간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제도로 올해 공급물량은 4만1000가구다.일반 고령자 유형의 보증금 지원금액은 수도권 1억1000만원, 광역시 8000만원까지 올린다. 신혼Ⅰ·다자녀 유형은 수도권 1억3500만원, 광역시 1억원까지 상향해 지원한다.청년,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