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농협과 함께 수집한 최신 인삼 재배 이력 정보 3만 4092건을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에 게재했다고 10일 밝혔다.추가 정보는 2017년과 2018년 자료를 담고 있다. 그동안 2016년까지의 정보 17만 4074건만 확인할 수 있었다.흙토람 정보를 활용하면 농가에서는 10년 이내 인삼을 재배한 땅을 피해 농사를 지을 수 있어 이어짓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밭의 이력을 미리 확인함으로써 토양을 관리하고 인삼 재배 계획을 세울 수 있다.인삼은 10년 안에 같은 밭에서 다시 농사를 지을 경우 특정 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