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백병원은 창립 81주년을 맞이했다.9일 백병원에 따르면 기념식은 지난 3일 상계백병원을 시작으로 7일 일산백병원, 8일 서울·부산·해운대백병원에서 장기근속자와 친절모범직원에 대한 포상과 승진자 발령장을 전달했다.올해 장기근속자는 673명으로 2억1310만원의 포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병원별로 친절모범직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정기 승진자는 292명이다.서울백병원이 8일에 창립기념일 기념 직원 특식을 준비했고, 일산백병원은 지난 7일 해운대백병원은 8일 직원을 대상으로 커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순형 이사장은 "창립기념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제23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했다.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전기안전 분야 최대 행사다.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과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각계 인사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은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14점, 산업부 장관표창 35점 등 총 53점이 개인과 단체에 주어졌다.전기안전대상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은 에스지이엔지 이순형 회장이 받았다.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