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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대 상계백병원 관계자들이 창립 81주년 기념식을 하고 있다. ⓒ 백병원

인제대 백병원은 창립 81주년을 맞이했다.

9일 백병원에 따르면 기념식은 지난 3일 상계백병원을 시작으로 7일 일산백병원, 8일 서울·부산·해운대백병원에서 장기근속자와 친절모범직원에 대한 포상과 승진자 발령장을 전달했다.

올해 장기근속자는 673명으로 2억1310만원의 포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병원별로 친절모범직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정기 승진자는 292명이다.

서울백병원이 8일에 창립기념일 기념 직원 특식을 준비했고, 일산백병원은 지난 7일 해운대백병원은 8일 직원을 대상으로 커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순형 이사장은 "창립기념일은 창립의 정신을 상기하면서 새로운 개혁을 생각해야 하는 시간"이라며 "구성원 모두가 새로운 시대를 맞을 수 있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소통하고 협업해 끊임없는 도전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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