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배달의민족 앱 운영사 '우아한청년들'과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도로교통공단은 2020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대책으로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이륜차 교통안전 협의체' 참여기관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증가한 이륜차 배달운행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안전교육 시행을 맡았다.'우아한청년들'과 업무협약을 맺어 배달업 종사자 교육을 통해 이륜차 교통안전 수칙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교육영상물 제작·홍보활동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교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