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는 지난달 25일 사회복지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의료사회복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3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의료기관 내 사회복지 현장실습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의료사회복지와 정신건강 분야의 현장 경험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의료사회복지 현장의 주요 이슈 및 사회복지 전공자의 진로 탐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아카데미는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1세션은 △의료사회복지 현장의 이해(정대희 의료사회복지팀장) △병원 기반 피해(의심) 아동의 돌봄과 지원(정보람 의료사회복지사) △중증환자 지역사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의료사회복지팀은 23일 제8회 의료사회복지 심포지엄을 코로나19 확산 속 방역지침을 준수해 비대면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심포지엄은 아동학대와 의료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서울대병원, 서울시, 서울경찰청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4월 서울시 제1호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전담의료기관 지정을 기념하고 실질적인 아동보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기획했다.심포지엄에는 의사, 간호사, 의료사회복지사를 비롯한 의료기관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경찰 등 아동보호 업무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