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일자리 질을 앞장서서 개선해 온 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는 2018년부터 매년 100개의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해왔다.우아한형제들은 다양한 사내 제도를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이 가능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 고용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우아한형제들은 연장, 휴일, 야간 근로 등 시간 외 업무에 대한 수당을 매월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으뜸기업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으뜸기업 22개를 선정했다.행사에는 기업 대표들이 모두 참석해 으뜸기업 지정서를 수여받고 기업 포부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기업들은 서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 저탄소·친환경 등 미래에 공동대응하고 연대와 협력, 인력양성, 소부장 생태계 강화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으뜸기업 선정을 신청한 123개 기업을 대상으로 200명의 전문가가 4단계에 걸쳐 평가를 실시해 최종 22개 기업이 선정됐다.기업규모별로 대기업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