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29일 해양환경공단에 따르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도교육청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대상기관은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의 16개 지표로 평가받았다.공단은 공공데이터 품질 개선과 활용 지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공단은 2019년부터 5년 연속으로 평가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공공데이터 활용실적이 3년 연속 크게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이필수
충북 영동군은 2021년 보육정책 추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포상금 300만원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육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보육정책·환경 조성과 우수사례 전파로 보육정책 발전을 위해 실시됐다.정부예산관리와 집행기여도, 보육의 질 관리, 안전관리와 점검분야, 공보육 확충분야, 코로나19 대응 보육환경개선분야 등 8개분야 15개 평가를 거쳤다.전국 23개소 우수 지자체만 선정하는 보육평가 부문에서 군은 우수상을 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예
해양환경공단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3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채용 시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전문평가기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공단은 채용프로세스·운영방식·성과 등 3개 부문, 9개 평가 항목, 59개 세부항목 심사를 통해 3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김희갑 안전경영본부장은 "차별 없는 공정채용 문화 정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클릭하면 세이프
경기도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하는 '2021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민방위 업무발전에 기여한 정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우수 유공단체를 포상하는 제도다.시는 인구수 대비 민방위 비상 대피시설, 급수시설, 민방위·화생방 장비의 확보율이 각각 410%, 110%, 103%로 높은 비율을 보유하고 있다.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유사시 언제든 활용 가능한 관리 상태를
경남 합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수준을 진단·비교하고 개선해 규제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한 평가제도다.규제혁신 기반, 성과창출 및 확산, 역점사업 협업 등 20개 지표별 배점을 합산해 1000점 만점에 750점 이상 획득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합천군은 지표 전반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며 규제혁신 노력을 인정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부산소방본부는 2021년 국민행복소방정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표창과 포상금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는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10년부터 소방청 주관으로 시행됐다.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소방업무 전반에 걸쳐 평가하는 가장 권위있는 기관평가다.부산소방본부는 소방행정, 현장대응, 예방안전, 구급관리 등 7개 분야로 구성된 2021년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소화전 설치기준을 법정기준보다 더욱 촘촘하게 재정립하고 예산지원 확대,
서울 성북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의 혁신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한다.평가내용은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의 3대 항목 내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및 혁신사업 참여도 등 12개 지표 근거자료를 토대로 진행한다.성북구는 민선 7기 2주년에 접어들며 주민 삶으로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통해 공공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전국 최초로 주민자치회 시범동을 운영,
한국감정원은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감사원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637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감사활동과 실적을 심사한 결과 11개 자체감사기구를 '우수 자체감사기구'로 선정했다. 공기업은 4개 기관이 선정됐다.한국감정원은 적극행정 사전컨설팅 제도 도입, 외부 감사자문위원 확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자체 점검 유도, 일상감사 전담검토제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해 자체감사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성훈 한국감정원 상임감
서울 도봉구는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열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콘퍼런스에서 '심뇌혈관질환 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이 포상은 전국 시·도에서 올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된 유공자와 기관에 수여 됐다.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도봉구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도봉구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를 위해 △만성질환자 등록관리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고혈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