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채용문이 완전히 닫힌 상태는 아니다. 문이 열리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1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서희건설·우미건설·삼정기업·원일종합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신규 인력을 꾸준히 충원하고 있다. 금호건설, KR산업은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서희건설은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건축시공·공무, 기계설비, 전기·안전·보건관리, 토목시공·공무, 개발영업, 골프장 개발사업, 건축구조관리. 물류센터개발, 홍보, 회계, 법무 등이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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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종 기자
2020.06.19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