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챌린지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설치를 독려하기 위한 의미있는 캠페인이다.박남춘 인천시장이 2020년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한 캠페인에 신열우 소방청장이 17일 동참하면서 본격적으로 불이 붙기 시작했다.119챌린지는 화재초기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말 그대로 '화재예방 백신'이라고 할 수 있다. 캠페인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먼저'라는 예방과 대응을 강조하는 재난대응의 기본에서 출발하고 있다.1(하나의 집, 하나의 차량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