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서울에 사는 초등 4학년과 아동센터 아동은 주기적으로 치아 관리를 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 학생·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사후예방관리까지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학생·아동 치과주치의'는 영구치·유치의 혼합치열이 종료되는 초등 4학년과 아동센터 아동을 시가 2012년 최초로 시작했다. 아동이 시 협업 치과병·의원을 방문하면 구강검진, 교육, 진료 등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전산시스템으로 학생의 구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시는 학생·아동 치과주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