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민관 협업을 통한 안전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등 4개 기관과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행안부는 24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4개 기관 대표가 협약식에 참석해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공동 주최 △안전사고 예방활동 지원 △안전체험교육 홍보활동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행안부는 국민 안전체험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매년 방문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지난해까지 204개 지역에서 63만여명이 참여했다.행안부는 교육 참여 인
인천영종소방서는 21일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을 인천영종초등학교 4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동안전체험교실은 재난상황을 스스로 극복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자신과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게 한다.내부 지진·비상구 찾기·구조대 비상탈출·물 소화기 체험 등을 했다.영종소방서 관계자는 "교육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찾아가는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며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즐거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어린이들이 안전의식과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향상되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