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안동시 세계물포럼센터에서 경북도, 안동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영남대와 '지역상생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29일 한수원에 따르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연계해 수상태양광 발전단지 조성과 민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관련기술개발, 검·인증, 인력양성 등 다운스트림 분야 육성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기관들은 안동댐, 임하댐, 군위댐, 김천부항댐 등 경북지역 8개댐에 648㎿, 1조3643억원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에 협력한다.
에너지
진광태 기자
2020.10.29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