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동아시아 지방정부와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강화한다. 중앙부처, 국내·외 기관·기구, 금융기관과 기업과 손잡고 기후변화 대응 기술 개발에 나설 스타트업을 육성키로 했다.충남도는 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가기후환경회의와 '푸른 하늘을 위한 맑은 공기 국제포럼' 을 개최했다.국제포럼은 지난해 개최된 제74차 유엔 총회에서 한국 주도로 사상 처음 결의안이 채택된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 지정을 기념하고 동아시아 지방정부 간 정책과 우수사례 공유의 장 마련을 위해 열었다.국제포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