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의 하반기 우수 과제 5개를 선정해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구현하기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이다.C랩 인사이드 과제로 선정되면 삼성전자로부터 초기 사업자금을 투자 형태의 △지원 △판로 개척 △해외 시장 진출 도움 △1년간 독립된 연구 공간과 연구비 △과제 운영 자율권 등을 지원 받는다.임직원 창업자들은 퇴직금은 물론 창업 초기 안정적 정착을 위한 창업지원금을
삼성전자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삼성 AI 포럼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삼성 AI 포럼'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공지능(AI) 석학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AI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AI 포럼 홈페이지 포럼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들은 일정 안내 수신과 온라인 질문 등록이 가능하다.종합기술원이 진행하는 1일차 포럼은 '내일을 위한 AI 연구'를 주제로, AI 기초연구부터
삼성전자가 '제5회 삼성보안기술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을 17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삼성보안기술포럼'은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번 포럼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향해'라는 주제로 열렸다.승현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은 기조 강연에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5G가 일상과 비즈니스 방식을 변화시키는 가운데, 편의성이 강화되는 만큼 보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서울R&D 캠퍼스에서 디자인 전략회의를 열어 미래 디자인 비전과 추진 방향 등을 점검했다.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6년부터 개최된 디자인 전략회의는 올해 처음으로 이재용 부회장이 주관해 개최됐다.이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 별세 후 첫 경영 행보로 미래 디자인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이 회장의 '디자인 경영'을 한 차원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회의에는 진 리드카 버지니아대학 Darden경영대 부학장, 래리 라이퍼 스탠포드대학 디스쿨 창립자 등 글로벌 석학들의 인터뷰
삼성전자가 다음달 14일 소프트웨어 개발자 2000명이 한자리에 모여 오픈소스 기반의 5G, AI, 로봇,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제7회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 2020'을 연다.올해는 국내외 저명한 오픈소스 리더들의 강연을 포함해 7개의 기조연설과 16개의 세션으로 운영되고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콘퍼런스는 짐 젬린 리눅스 재단의장, 대니스 쿠퍼 이너소스 커먼스 의장, 김수정 위민 후 코드 서울팀 대표 등 업계 저명인사들의 기조연설이 마련됐다.'삼성 주니어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