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이 지난 24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2024년도 디자인정책관 예산안 질의에서 골목길 스마트보안등 사업과 4대지천 야관경관 개선 사업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예산의 지속적인 확보가 중요함을 강조했다고 27일 밝혔다.스마트보안등 사업은 일반 골목길이나 주거안심구역, 안전취약지역에 설치되고 있으며 안심이(앱)과 연동돼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면 밝아지고, 긴급상황엔 깜빡거려 위치를 알려주는 등의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23년도 스마트보안등 사업 예산은 1
서울시 은평구는 역촌동 일대를 중심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보안등을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구는 다음달까지 사업비 2억8000만원을 투입해 지역 내 역촌동 일대 보안등 955개를 스마트보안등으로 교체·설치한다.스마트보안등은 근거리 무선 통신망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신호기인 양방향 점멸기가 부착된 보안등이다.양방향 점멸기에 내장된 통신모뎀을 통해 중앙관제시스템과 연결돼 정전, 누전, 부점등 등 보안등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기존에는 민원 신고나 자체 점검으로 고장 여부를 파악했지만, 스마트보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