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지 국세청장은 올해 '제2차 국세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수상자를 표창했다.4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지방청과 세무서에서 납세자를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적극행정 현장사례 창출 직원을 대상으로 했다.전국에서 25건의 사례를 접수하고 국민투표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국민체감도가 높은 우수사례를 창출한 9명의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최우수상을 받은 김창수 부산지방국세청 사무관은 손소독제 원료인 에탄올이 부족하자 소주 원료인 주정을 손소독제용으로 용도 변경해 원활한 공급에 기여했다.우수상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