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안전보건 분야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수준이 뛰어나고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으로 꼽혔다.SKT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올해 신설된 제 1회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SKT를 포함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차 등 5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통신업계에선 SKT가 유일하다.SKT의 우수기업 선정은 자사 구성원은 물론 협력사 구성원 대상 안전보건 교육시설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다양한 소통 활동으로 협력사의 안전보건 활동을 지원해 온 것
한국서부발전은 중소기업의 국산화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외산 불용자재 기증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행사는 지난해 11월 대외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를 신청한 1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1품목의 연구용 기자재를 기증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부발전은 우선 5개 기업에 발전기 수소 순도분석기 등 12개 품목을 기증했다. 8개 기업에는 오는 2월과 3월에 컨트롤밸브, 진공펌프, 가스터빈 고온부품 등의 기자재도 제공할 예정이다.13개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후속지원도 병행한다. 기업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국순당은 박민서 기업마케팅팀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상생협력 등을 통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국순당은 한국 농산물을 원료로 백세주, 고구마증류소주 려(驪), 명작 복분자 등 다양한 한국술을 개발하고, 양조전용쌀인 '설갱미' 개발과 시장정착에 기여했다.우리술 개발을 위해 지역 농민과 합작, 농업법인을 설립해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국순당은 2015년 국내 최초 양조전용쌀인 설갱미를 농가와 약속재배로 수매해 재배농가의 안
캠코는 건설회관 회의실에서 문성유 사장, 김상수 건설협회 회장, 캠코 공공개발 담당 임직원과 건설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캠코-건설업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18일 캠코에 따르면 간담회는 공공개발 전문기관으로서 캠코가 건설업계의 주요 현안·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시행 등 건설사업 환경변화에 따른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도입 △신기술·신공법을 활용한 공사기간 단축 △건설사의 신기술 개발·활용 지원 △원활한 건설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