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코로나19 사태로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장기화하고 있는 위기 속에서도 주민 스스로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주민공동체 38개를 선정하고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산림일자리발전소가 주민공동체 발굴을 위해 지난달 17개 지역에서 63건의 사업신청서를 제출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8개를 선정했다.산림일자리발전소는 기초 지자체 단위로 그루매니저를 배치해 지역자원조사, 공동체 발굴·육성, 산림비즈니스 모형 개발과 창업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산림형 지원조직이다.선정된 주민공동체들은
산림청은 산림의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발굴과 육성을 학대한다고 26일 밝혔다.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산림자원을 활용하는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해 사회적경제기업 등으로 창업을 지원한다.올해는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확대와 산림형사회적경제기업을 진단하고 기업의 발전단계별로 전략적인 지원을 운영할 계획이다.신생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회계, 세무, 노사관계 등을 자문 할 수 있는 전문가를 구성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돼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판로개척, 온·오프라인 판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