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복인 KT&G 사장이 4연임에 도전할 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4일 KT&G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차기 사장 선임 절차를 공개했다. 담배 또는 소비재 기업 종사자나 기업 대표에 한해 외부 인사도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백 사장을 포함해 고위경영자 육성 프로그램 대상자에 들어 있는 사내 후보와 경합을 벌여 주총에 단일 후보를 추천하겠다는 계획이다.백 사장은 KT&G 공채 출신 첫 사장으로 올해로 9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다. 3연임을 성공해 KT&G 역사상 최장수 최고경영자(CEO)다.이에 KT&G 주주인 싱가포르계 행
대한민국과 캐나다를 대표하는 전기안전 기관이 양국 전기안전관리 기술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한국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은 9일(현지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정부 산하 전기안전청(Electrical safety Authority)과 '전기안전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조성완 사장은 데이비드 콜리(David Collie) 사장과 협약 체결을 겸한 환담을 갖고, 전기안전 검사와 기술개발 협력 방안을 비롯해 교육 훈련과 공동 세미나 개최, 전문기술인력 교류 등에 대해 합의했다.조성완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