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입주민 대상 주거생활서비스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3일 '커뮤니티 활동의 미래'를 주제로 비대면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함한 생활방역을 강조하고 있다. 산업계에서도 비대면(Untact) 문화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LH는 지난 1월 입주민 주도의 주거생활 서비스 운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LH 마을 코디네이터'를 도입했다. 입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