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판매하는 '케토 플러스'와의 거래를 주의해야 한다고 21일 밝혔다.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지난 1~19일 '케토 플러스(Keto Plus)' 소비자 불만은 61건 접수됐다.케토 플러스는 한국어로 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지만 미국법을 따르고 있다. 홈페이지에는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 외에 다른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소비자 불만 사례를 보면, 이들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유명 일간지 기사인 것처럼 허위 광고를 하고 있다. 해당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