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전국의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26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가구별 특성에 따른 복지 수요를 파악, 공적 서비스나 민간복지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복지부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2661대의 '맞춤형 복지 차량'을 지원했다. 복지부는 또 현장방문 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 할 수 있게 가상 동행 정보통신(IT) 기기 '안전 지킴이'(스마트워치)도 올해까지 7983대 보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