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가 '한여름밤 맞손토크'를 열고 도민과 만난다.경기도는 맞손토크 참가자 140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맞손토크는 민선 8기 2년차를 맞이해 도 인구 1400만을 상징하는 도민 1400명과 '기회를 말하다'를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장으로 꾸며진다.행사는 다음달 22일 오후 7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되고 참가자는 다음달 10일 오후 5시까지 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박찬민 전 SBS 아나운서와 딸 박민하 국가대표 사격선수가 사회를 맡고 가수 백지영·스윗소로우, 국악 연주가 김주홍과 노름마치 등이 출연해
한국남부발전은 최근 부산대 산학협력단과 '에너지 산업의 이해와 창업' 과정 최종발표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에너지 산업의 이해와 창업 과정은 대학생에게 에너지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에너지 분야의 문제해결 과제를 제시해 해결과정을 통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된 대표적인 산학연계 과정이다.발표회는 △그린뉴딜형 전통시장 △부유식 풍력발전단지 기반 인공섬 제작 △메타버스 활용 ESG 경영 홍보 등 8개 프로젝트팀의 발표가 진행됐다.내·외부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압전소자를 통한 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