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관한 '2020년도 지역산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지역혁신성장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지역혁신성장 부문은 지역별 특성화된 산업육성을 위해 지역주도의 성장거점 육성을 촉진할 수 있도록 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하는 포상이다.테크노밸리는 이전 공공기관 연계 사업인 건강보험 등재 지원을 통해 의료기기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 점과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 지정 사업으로 디지털헬스케어산업 고도화 및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온라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오는 13일까지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0 디지털 위크(Cosmoprof Asia 2020 Digital Week)에 네오닥터와 메디코슨, 엠큐어, 현대메디텍, 대양의료기 등 5개사가 참가한다.이 행사는 세계 3대 미용 박람회 가운데 하나인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전시회의 온라인 행사다.테크노밸리는 2010년부터 매년 강원 공동관을 운영했으며 피부미용 의료기기 기업 10개사는 평균 3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제16회 강원의료기기 전시회(GMES 2020)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전시회는 강원도·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WMIT)·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강원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한다.코로나19 시대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현하면서 고객·기업간 상호소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전시회(GMES 2020)는 지난 15회 동안 강원의료기 오프라인 전시회의 노하우를 살려 온라인으로 특화된 '수출상담회'라는 새로운 전략적 패러다임을 창조한다.부대행사를 대폭 축소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원주지역 의료기분야 5개사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수출유망 중소기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사업이다.앞으로 2년 동안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OTRA 등 20개 수출지원기관이 추진하는 해외마케팅, 수출금융, 환거래 조건 등 수출사업에 우대 지원을 받는다.직전 년도나 당해 연도 수출액이 500만달러 미만인 중소기업이 대상이다.지정된 5개 의료기기 업체는 △윈백고이스트(고주파 치료기) △휴레브(의료용 전극·센서) △LH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29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료데이터 기반 생명과학산업 포럼을 개최한다.포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의료의 필요성이 커진데다가 오는 8월 5일 데이터 3법 630 시행을 앞두면서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정책적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광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주갑)과 강원도, 원주시가 공동 주최한다.행사는 △송승재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장(비대면 의료와 디지털 치료제) △이강현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장(K-방역·진단을 위한 원주의료기기산업 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백종수는 지난 18일 원주 오키드 호텔에서 '2020 의료기기 창업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의료기기 창업공모전은 도내 의료기기 창업 활성화와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됐고 강원도, 원주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주관했다.올해 공모전에는 28개팀이 응모했고 까다로운 서류심사와 경쟁 PT 발표심사를 거쳐 혁신적이고 우수한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는 최종 3개 팀이 선발됐다.대상은 '퓨리메디'의 '혈액분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