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기술이 접목된 미래 도로상을 구현을 위한 '도로 기술개발 전략안'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전략의 비전은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국민의 안전과 편리를 실현하는 도로'로서 안전·편리‧경제·친환경 등 4대 중점분야에서 구체화될 계획이다.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도로의 장수명화, 입체도로망, 친환경 에너지 생산 등 도로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한 다방면의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우리나라도 본격적으로 도로기술 연구에 대한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