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6일 저소득 방문돌봄서비스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시지원금 2차 사업 시행을 공고했다.사업은 어려움에 노출된 방문돌봄종사자 등을 지원해 안정적 공공돌봄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실시된다.금융노사와 은행연합회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근로복지진흥기금에 기부한 지정기부금을 재원으로 추진한다.지난 3월 말까지 연 소득 1000만원 이하 방문돌봄서비스종사자 등 6만5347명에게 1인당 50만원을 지급했다.추가경정예산은 1차에 지급받지 못한 연 소득 1300만원 이하 종사자들에게 확대해 지급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방문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