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가 일하는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를 다음달 23일까지 모집한다.22일 성북구에 따르면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월 10만원에서 15만원을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본인 월 저축액의 100%를 매칭 지원해주는 사업이다.2023년 성북구 모집인원은 414명으로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22일을 기준으로 근로활동 중이며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18~34세 청년이다.본인 월 급여가 세전 월 255만원 이하,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연 1억원 미만이거나 재산 9억 미만인 경우 신청 가능하며 청년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인천시가 지역 청년재직자를 위한 '드림 포(For) 청년통장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중소·중견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근로자가 매월 10만원씩 360만원을 저축하면 3년 후 인천시 적립금 640만원을 더해 1000만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올해는 모집규모가 확대돼 600여명을 참여자로 선정하기로 했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인천 중소·중견 제조기업과 지식서비스산업에 2년 이상 재직 중인 39세 이하 인천 거주 청년근로자다.주당 근로시간이 35시간 이상이어야 하고 4대 보험 가입자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