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는 간편하게 부동산 중개업소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부동산중개업소 정보를 QR코드로 제작, 다음달 중 각 부동산중개업소에 배부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그동안 부동산 거래당사자가 중개사무소 방문 시 현장에서 개업공인중개사나 고용인 정보 등 중개업소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동래구는 부동산중개업소 출입문에 QR코드 안내판을 부착해 실시간으로 해당 업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불법 중개 행위로 인한 민원피해를 예방한다.핸드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중개업소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중개보수 계산기,
부산 동래구와 소방서는 21일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을 개최했다. 동래구는 서민 주거 단독주택 화재경보기 및 가스경보기 설치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동래구는 동래소방서에 단독 경보형 감지기 2100대, 소화기 1050대 전달식에 이어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이 있었다.동래구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예방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장비"라며 "화재위험이 있는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