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 독일 자동차검사기술연구소(FSD)와 자동차검사 국제 협력을 강화했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독일 자동차검사기술연구소와 친환경 미래자동차 검사기술 발전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교통안전공단과 독일 자동차검사기술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자동차검사용 진단기를 상호 교환하고, 친환경 미래자동차의 검사 대응을 위한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세미나에서 독일 자동차검사기술연구소는 교통안전공단의 첨단안전장치(ADAS) 장착자동차 성능 검사를 위한 테스트베드 시연 참관을 통해 미래자동차 검사를 위한 청사진을 공유했다.교통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