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뉴질랜드 일차산업부(MPI)는 2015년 체결한 농림수산협력에 관한 약정을 2일 다시 체결했다.약정은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양측의 농림수산 협력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체결한 것으로 기존 약정을 대체하게 된다.국내는 농식품부를 대표해 이상만 국제협력국장이, 뉴질랜드는 일차산업부를 대표해 필립 터너 주한뉴질랜드대사가 서명했다. 약정 체결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양국은 2016년부터 5년간 청소년 영어 연수, 전문가 기술역량 교류 등 농림수산 분야에 협력 활동을 활발하게 이행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