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창원 의원(도봉3)은 지난해 의정활동을 통해 서울시예산 1071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 의원은 도봉구에 쓰여질 서울시 본청 예산 939억2000만원, 서울시 교육청 예산 132억7400만원을 각각 확보했다.서울시 예산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전년도 1041억1000만원에서 10% 줄었다.김창원 의원은 "서울시 예산 기준에 맞춰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예산을 1순위로 두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며 "골목상권 지킴, 사회안전망 강화에 역점을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창원 의원(도봉3)은 도시기반시설본부 행정감사에서 공사 기간이 길어지면 추가 비용을 건설사에 떠미는 관행으로 인해 문닫게 되는 건설회사가 많다고 12일 지적했다.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사기간이 연장돼 발생하는 추가 공사비를 건설사에 전가하는 일에 서울시가 앞장서고 있다고 지적했다.7호선 지하철 연장 공사는 공사기간이 21개월이 늦춰지면서 공사비 141억이 추가로 들었지만 발주처인 서울시가 추가 비용을 지급하지 않아 8년째 소송 중이다.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길어지는 공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