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등 6곳이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제재를 받는다.개인정보보호위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개인정보 보호법 상 안전조치와 유출 통지 의무를 위반한 미스터피자·야놀자 등 6곳에 대해 1억9699만원의 과징금과 47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25일 밝혔다.온라인 피자주문 서비스 업체인 디에스이엔은 시스템 개발 과실로 그동안 관리자 페이지 주소를 입력하면 누구나 타인의 주문정보를 볼 수 있던 사실이 드러났다.미스터피자는 디에스이엔으로부터 분할 설립될 당시 고객정보를 이전받은 후 보유기간이 경과한 주문정
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796개 공공기관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 보호 대책, 정책 혁신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있다.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올해부터 적용 예정인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기준을 시범 적용해 진행됐으며 공단은 개인정보 관리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A등급을 받았다.박근종 공단 이사장은 "개인정보의 관리체계를 향상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3년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16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매년 국민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기반 조성을 위해 796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와 침해 예방 활동 등을 진단해 평가한다.평가영역은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라 서면 검증 기준이 강화됐고 정성지표 비중이 대폭 확대됐다. 평가는 △법적 의무사항 이행 여부 중심의 53개 정량지표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높이기 위한 기관과 기관장의 노력도 △관리·감독의 적정성 등 7개 정성지표로 구성됐다.심사평가원은 △개인
여행사 참좋은여행 등 3곳이 개인정보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개인정보보호위는 참좋은여행·루안코리아·디에이치인터내셔널에 대해 개인정보 관리 소홀로 과징금 3억3907만원과 과태료 1800만원을 부과한다고 14일 밝혔다.참좋은여행에선 내부 직원의 계정 정보를 탈취한 해커가 사내 시스템에 접속해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유출시켰다.참좋은여행은 외부에서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근하는 절차 가운데 보안토큰과 일회성 비밀번호(OTP) 등의 인증수단 없이 ID·비밀번호만으로 로그인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6일 국무회의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지난해 3월 14일 공포된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신설된 인공지능(AI) 등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권리 등 일부 규정을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7일 개보위에 따르면 개정법에는 AI의 확산에 따른 자동화된 결정 영역에서 국민의 권리를 신설했다.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기업·공공기관 등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자격 요건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개인정보 보호법의 주요 내용은 사람의 개입 없이 이뤄지는 완전히 자동화된 결정
■ 경남신문 ◇전보 ▲출판기획실장 이문재 ▲광고국장 김명현 ▲디지털미디어국장 이종훈 ▲정치부장 이준희 ▲문화체육부장 강지현 ▲사회부장 김정민 ▲편집부장 강희정 ▲경제부장 이민영 ▲디지털뉴스부장 조고운 ▲미디어부장 박진욱■ 한화투자증권 ◇본부장 선임 ▲연금본부 김일수 ◇팀장 선임 ▲소비자보호팀 구본관 ◇지점장 선임 ▲마린시티지점 이성호 ◇ 지점장 전보 ▲공주지점 김언석 ▲금융플라자63지점 이해은 ▲금융플라자시청지점 신영희 ▲창원지점 정성기 ▲평택지점 여준구 ▲홍성지점 김종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원세연 ▲조
배달앱 쿠팡이츠의 회원가입·탈퇴가 쿠팡과 연동돼 개인정보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30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탈퇴 방식에 대해 개선을 촉구한지 1년 6개월 가량이 지났지만 여전히 해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쿠팡이츠는 쿠팡이 운영하는 배달앱으로 기존에 쿠팡에 가입된 사람은 별도의 과정 없이 이용약관에 동의하면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쿠팡 가입 없이 쿠팡이츠를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마케팅 업계에선 이같은 방식이 '락 인' 전략(아이디 연동으로 이용자를 묶어두는 전략)으로 알려져 있다. 특정 재화나 서비스를
매장 앞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샤넬코리아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샤넬코리아에 과태료 360만원 처분을 내린다고 23일 밝혔다.샤넬코리아는 최근 서울의 한 백화점 매장에 입장을 기다리는 소비자와 동행인 등에게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거주지역 등의 개인정보를 요구했다. 이에 응하지 않은 소비자들은 매장 입장이 거부된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샤넬 관계자는 "한 사람당 구입 물량이 제한돼 있어 대리 구매를 방지할 목적"이라고 해명했다.하지만 구매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업체 페이팔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9억원의 과징금과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페이팔 싱가포르 법인에 대해 과징금 9억600만원과 과태료 1620만원을 부과한다고 26일 밝혔다.2021년 12월 페이팔은 송금 기능 해킹을 당해 이용자 이름과 국가코드, 프로필 사진 등 2만2067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이후 이메일 피싱으로 가맹점 정보와 전화번호 등 1186건의 정보가 추가로 유출됐다.페이팔은 올해 초에도 사전에 확보된 아이디로 로그인 시도 공격을 받아 이용자 주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라 도입된 '개인정보 영향평가 요약본 공개제도'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개인정보 영향평가는 개인정보파일을 구축·운용하려는 경우 사전에 잠재적인 개인정보 침해 위험요인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도출함으로써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 과정 설계를 유도하는 제도다.일정 규모 이상의 개인정보 파일을 구축·운용하거나 변경하려는 공공기관은 의무적으로 개인정보 영향평가를 진행해야 한다.이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정보주체가 대규모 개인정보 파일을 구축·운용하는 공공기관 시스템이 얼마나 안전하게 설계되
■ 외교부 ▲동남아1과장 곽정렬 ▲아세안협력과장 천의진■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부문 대표 김이동 ▲1본부장 하병제 ▲2본부장 양진혁 ▲3본부장 김진만 ▲4본부장 김광석 ▲5본부장 원정준 ▲6본부장 김효진 ▲7본부장 손호승 ▲8본부장 김진원 ▲9본부장 박영걸 ▲10본부장 진형석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개인정보보호정책과장 김직동 ▲조사총괄과장 박영수 ■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국제기업결합과장 권혜정 ◇과장급 승진 ▲경쟁심판담당관 박진석 ■ 금융위원회 ◇국장급 전보 ▲구조개선정책관 윤영은 ◇과장급 전보 ▲금
■ 금융위원회 ◇국장급 전보 ▲금융소비자국장 김진홍 ◇과장급 전보 ▲구조개선정책과장 주홍민 ▲혁신기획재정담당관 권주성 ▲공정시장과 기업회계팀장 류성재■ 질병관리청 ◇과장급 전보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 이승은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1과장 최인수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2과장 주수영■ 행정안전부 ◇실장급 승진 ▲전남도 행정부지사 명창환 ◇부이사관 승진 ▲장관 비서실장 허승원 ▲지방세정보화사업과장 전종길 ▲행정안전부(10·29참사피해자지원단 파견) 정우철 ▲행정안전부(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 파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인공지능(AI) 기술의 개인정보 침해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팀을 오는 10월 신설한다.고학수 개인정보위원회 위원장은 3일 서울청사 브리핑을 통해 프라이버시 침해 위험은 최소화하면서도 기업이 AI 혁신에 필요한 데이터는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AI 기술 정보 침해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AI 시대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챗GPT가 등장한 이후 AI가 가져올 편리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지만, 정보 주체가 예측하지 못한 방식으로 데이터가 처리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에 대
동의 없이 이용자의 정보를 수집해 맞춤형 광고를 한 메타에 74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28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2018년 7월 14일 이전 한국 이용자에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서비스를 제공한 메타 아일랜드와 인스타그램이 이용자의 타사 행태정보를 수집해 맞춤형 광고로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에서 이용자로부터 적법한 동의를 받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개인정보위는 메타아일랜드와 인스타그램에 각각 65억1700만원과 8억8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2018년 7월 이후 국내 서비스에 대한 개인정보처리자는 메타아일랜드와 인스타그램
■ 아시아경제 ◇편집국 ▲정치사회 매니징에디터 겸 트렌드&위켄드 매니징에디터 소종섭 ▲경제금융부문 세종중부취재본부장 조영주 ▲디지털편집부 사진팀장 윤동주■ 질병관리청 ◇과장급 전보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병원체자원관리과장 강병학 ◇과장급 승진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치료임상연구과장 김정연■ TV조선 ◇보도본부 ▲콘텐츠사업국장 정석영 ▲보도국 정치부장 신정훈 ▲보도국 문화스포츠부장 김관 ▲콘텐츠사업국 기획부장 이일주 ▲콘텐츠사업국 제작부장 이상준 ▲보도위원실 보도해설위원 문승진 ▲보도위원실 보도해설위원 원은자■ 통일
3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LG유플러스에 과징금 68억원이 부과됐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체회의를 거쳐 LG유플러스에 과징금 68억원과 과태료 27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앞서 LG유플러스는 해킹 공격으로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60만건이 불법거래 사이트에 노출됐다.조사 결과 유출 시점은 2018년 6월로 추정됐지만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에 사고를 인지하고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했다. 이마저도 KISA가 해당 사고를 먼저 인지한 뒤에 이뤄졌다.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입은
개인세금 환급 플랫폼 삼쩜삼이 근거 없이 이용자들의 주민등록번호를 수집·보관한 혐의로 과징금을 물었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삼쩜삼 앱 운영 사업자 자비스앤빌런즈에 과징금 8억5410만원과 과태료 1200만원을 부과한다고 28일 밝혀다.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삼쩜삼은 이용자로부터 수집한 주민등록번호를 통해 홈택스 로그인·소득 관련 정보 수집·세무대리인 수임 동의·환급 신고 대행을 했다.개인정보위 조사 과정에서 절차를 개선해 현재는 환급신고 대행 때만 주민등록번호를 수집·이용한 후 회원 탈퇴 때까지 저장·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하지만 삼쩜삼
삼성전자가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8억원대의 과징금 처분을 받게됐다. 개인정보보호위는 이용자 개인정보를 유출시킨 삼성전자에 과징금 8억7558만원과 과태료 1400만원을 부과한다고 28일 밝혔다.개인정보위 관계자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삼성전자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6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며 "이 가운데 4건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심의하고 의결했다"고 말했다.삼성전자는 계정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를 바꾸면서 데이터 처리 방식이 다른 것을 고려하지 않고 진행해 시스템 오류
인터파크가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3개 사업자에게 과징금 12억3330만원과 과태료 188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제재를 받은 기업은 인터파크, 팍스넷, 리본즈로 이들은 개인정보 보호에 필요한 안전조치를 소홀히 하거나 개인정보 유출통지·신고를 지연해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했다.구체적으로 인터파크는 해커가 어딘가에서 유출된 로그인 정보를 다른 계정에 무작위로 대입해 로그인에 성공한 뒤 개인정보를 빼내는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에 당
■ 경기아트센터 ◇1급 전보 ▲전략사업본부장 박범수 ◇2급 전보 ▲공연본부장 박종찬 ▲예술단본부장 우상철 ▲국악진흥본부장 이미영 ▲문화기회팀장 김경수 ▲국악사업팀장 이규석 ◇3급 전보 ▲감사팀장 이규왕 ▲기획조정팀장 우정호 ▲경영지원팀장 이홍섭 ▲재무회계팀장 박수옥 ▲공연기획팀장 조연주 ▲무대기술팀장 최재원 ▲정책사업팀장 김기현 ▲홍보전략팀장 임선미 ▲디지털콘텐츠사업팀장 유지희 ▲예술누림팀장 신광호 ▲예술단운영팀장 신혜원 ◇4급 전보 ▲고객소통팀장 윤준오 ▲국악원운영팀장 심태은■ 고용노동부 ◇국장급 전보 ▲노사협력정책관 이창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