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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다음달 13일까지 '2021 안전문화 유공' 포상 후보를 공모한다.안전문화 유공 포상은 사회 각 분야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해 진행하고 있다.공모분야는 개인과 단체 부문으로 나뉘며, 단체는 지자체와 민간기관으로 구분해 진행된다.개인 부문은 기관별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진행하며, 단체 부문은 코로나19 예방·대응 등 민·관 협업 안전의식 제고 활동과 안전 관련 사회공헌활동 등 우수사례를 공모한다.행안부는 개
행정안전부는 최근 물놀이로 인한 인명피해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27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특히 다음달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하천과 계곡 등으로 방문객이 많아지면서 물놀이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최근 5년간 여름철 물놀이 사고로 158명이 사망했다.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이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연령대로 보면 50대 이상에서 발생한 물놀이 사고가 가장 많지만 10대와 20대 사고도 두루 발생하고 있어 나이에 관계없이 주의해야 한다.물놀이 사망사고 원인의 대부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안전인증 기업인 UL과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에너지 저장 장치(SLBESS)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인 협업을 추진한다.현대차그룹은 UL과 SLBESS 제품 인증 및 실증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UL 코리아에서 열린 관련 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지영조 사장, UL 사지브 제수다스(Sajeev Jesudas) 커머셜 총괄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한 SLBESS와 관련해 △신뢰성 제고를 위한 차별화된 UL
24일 오후 8시16분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 연탄리 한 도로에서 A씨(86)가 몰던 오토바이가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B씨(86·여)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A씨 등은 이날 밭일을 한 뒤 귀가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세이프타임즈(행정안전부·소방청 제공)▶ 세이프타임즈 후원안내 ☞ 1만원으로 '세이프가디언'이 되어 주세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국내 최초로 바레인 에너지효율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인증기관 지정으로 바레인에 에너지 소비가 높은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들은 국내에서 쉽고 빠르게 현지 인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바레인에서 에너지효율 인증은 에어컨을 시작으로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등으로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KTC는 에너지효율뿐 아니라 바레인을 포함한 중동 7개국 수출에 필요한 'G-마크 인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걸프표준화기구(GSO) 7개 회원국(UAE, 바레인, 사우디, 오만, 카타르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불가항력적 재난 상황에 처한 국민의 일상 회복과 재기 등을 도모하기 위한 재난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을 23일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국가와 지자체가 위기경보 경계 이상의 발령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간 이상 지속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피해 복구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마련했다.지원 대상, 절차 등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지원 기준 금액 등 구체적인 사항은 재난의 규모, 기간, 피해자의 소득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안전부장관이 관계 중앙 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해 고시하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해 캠핑장이나 야외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품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주의보를 20일 발령했다.소비자원과 공정위가 최근 3년 간 접수된 소비자위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캠핑용품으로 인한 위해사례가 매해 증가하고 있고 특히 가수 누설, 과열 등 화재와 관련된 사고가 61.9%를 차지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3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캠핑용품 관련 안전사고는 396건으로 매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사고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가스 누설, 과열, 발화·불꽃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