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군위갑 국민의힘 최은석 당선인은 "부족함이 많지만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제대로 일해야겠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최 당선인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의 국민추천제를 통해 지역구 공천을 받았다. CJ제일제당 대표이사로 다국적 기업을 경영한 경험이 있는 당선인은 다선 의원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선거운동 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지역민들의 애정 어린 질책들이 기억에 남는다. 시장과 상가에서 거의 모든 곳을 방문했는데, 유권자분들이 국민의힘이 국정 운영을 지금보다
제22대 총선 부산 남 지역구 국민의힘 박수영 당선인은 "선거 초반부터 각종 여론조사에서 열세였는데, 압승으로 바꿔냈다"며 "원동력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달라는 남구민들의 염원이었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승리 요인을 꼽자면"당원 동지와 지지자들이 정말 피와 땀과 눈물을 쏟아 넣었기 때문에 오늘의 승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평생 잊지 않고 이 무거운 책무 양어깨에 메고 의정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우리 남구를 부산 1등으로 만들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켜내도록 하겠다."- 선거 운동 때 힘들었던 점은"대한민국의 흥망을 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민의힘 한기호(69) 당선인은 11일 "안보 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한 당선인은 "접경지역 소멸을 막고자 민간 군사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선 소감은"개인적으로 기뻐도 우리 당이 국민에게 준엄한 심판을 받았기에 뼈아프며 국가 전체로 봤을 때 기쁘지 않다. 국민의 뜻에 따르지 않으면 결국 더 심한 심판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우리 의원들은 소수지만 국회에 들어가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민주당 허영(54) 당선인은 11일 "중단없는 춘천발전을 위해 정원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일자리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허 당선인은 "제1공약으로 내세운 국가 정원 관련 본격적인 조성과 정원산업박람회 유치 준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당선 소감은"무능한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을 살리는 선거, 강원특별자치도 수부 도시답게 중단없는 춘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가장 먼저 추진할 공약은"춘천호수국가정원의 실현이 1호 공약이자 장기 목표다. 또한 기업혁신파크를 비롯한
제22대 총선 부산 해운대을 지역구에 당선된 김미애 당선인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약속드린 새로운 해운대를 만들겠다"며 "당당하고 소신 있고 따뜻한 정치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약자와의 동행을 계속하고 국민의 봉사자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해운대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구 공약을 이행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지금껏 해온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과 정책 개발에도 힘을 쏟겠다."- 승리 요인을 꼽자면"해운대 발전을 위한 분명한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 주효했다고 본다.
부산 사하을 선거구에서 '6선' 고지를 달성한 국민의힘 조경태 당선인은 "바른 정치, 소신 있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당선인 소감은"다시 한번 사하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의 승리는 저 조경태의 승리가 아니라 중단 없는 사하 발전을 위한 주민 여러분의 염원이자 민주당의 의회 독주를 막아달라는 국민 여러분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승리 요인은"부산의 변방에 불과하던 우리 사하는 이제 부산의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다. 2029년 가덕도신공항이 개항하면 사하는 부산의 관문 도시로 더 큰 역할을 하게
부산 중·영도구 선거구 조승환 당선인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중·영도구 주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우리 지역을 위해 헌신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선거기간 동안 주민 여러분께 약속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겠다."- 승리 요인은"주민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저에게 거는 주민분들의 기대가 더 컸다고 생각한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악착같이 일하겠다."- 선거 운동 때 힘들었던 점은"몸은 고단했지만, 지지와 격려 덕에 행복한 마음으로 선거 운동에 임했다. 선거 운동을 행복한 기
부산 기장 선거구 국민의힘 정동만 당선인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기장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4년도 진심으로, 늘 그랬듯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기장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당선 소감은"개표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박빙 승부였다. 끝까지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기장군민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재선 국회의원이 된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다."- 승리 요인을 꼽자면"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 당원 동지를 비롯한 많은 분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뛰어준 게 주효했다고 생각한다. 영원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충북 청주상당 더불어민주당 이강일(56) 당선인은 11일 "저에게 청주와 상당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달라는 지역의 염원이 전해졌다"고 밝혔다.- 당선 소감은"한 표 한 표 모아주신 따뜻한 성원과 지지를 가슴 깊이 새길 것이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 위기를 극복하라는 시대적 요청을 완수하겠다."- 선거를 돌아보면"삶의 현장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민, 직장인 한 분 한 분이 말씀하신 고민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물가는 오르는데 장사가 되지 않아 고민하는 소상공인, 손님이 줄어들어 폐업을 고민
부산 북구갑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당선인은 11일 "부산 북구에는 이제 일하는 정치, 민생을 우선하는 정치가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이번 승리는 북구 주민들과 전재수가 함께 만든 것이다. 저 전재수, 한결같은 사람으로 북구와 더불어 살고, 북구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 승리 요인은"상대 후보와 비교해 '토박이이자 일 잘하는 우리 일꾼'이라고 호소한 것이 주효한 것 같다. 북구에서 8년간 국회의원을 하면서 이룬 성과들을 주민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4년을 더 맡겨 주신 것으로 판단한다."- 선거 운동 때 힘들었던
전북 전주시 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윤덕(57) 당선인은 10일 "이번 선거 결과는 정부, 여당에 맞서 민생을 살리고 민주주의도 되살리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이 명령을 이행하면서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도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민주당으로 정권을 교체하는 데 선봉에 서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당선 소감은"민주당과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국민이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잘 사는 전북, 행복한 전주로 가는 길을 내겠다."- 이번
경북 경산 국민의힘 조지연 당선인은 11일 당선이 확정되자 "저를 선택해 주신 경산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경산시 선거구는 역대 선거에서 대부분 국민의힘 초강세 지역이었지만 이번에는 4선 의원을 지낸 최경환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국민의힘 간판을 내걸고 출마한 조 당선인과 맞붙으면서 막판까지 초접전이 벌어졌다.조 당선인은 개표 막바지까지 최 후보와 불과 수십∼수백표 차이로 엎치락뒤치락하며 피 말리는 접전을 펼쳤다.- 당선 소감은"감격스럽다. 저를 선택해 주신 유권자들에게 감사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충남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당선인은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총선 승리로 3선에 성공한 강 당선인은 "저와 민주당을 선택해주신 분들께, 그리고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께도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선거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나라의 위기 속에서 치러진 선거인 만큼 아산시민들이 어렵게, 그러나 결연하게 결정하셨을 것으로 본다."- 지역주민들께 하고 싶은 말은"정말 감사드린다. 무거웠던 고민들을 이제 저에게 맡겨 달라.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바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충남 아산갑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당선인은 "정치 개혁과 대한민국의 더 큰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당선 소감은"총선에서 기회를 주신 아산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살기 좋은 아산,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4년 전엔 아픔이 있었는데"지난 4년간 낙선의 아픔에 좌절하지 않고 쉬지 않고 뛰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발로 뛰며 시민들을 만나 뵈었다. 나의 이런 절박함과 아산에 대한 사랑을 알아봐 주신 아산 시민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
전북 전주시 을 더불어민주당 이성윤(62) 당선인은 10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민의를 확인했다"며 "결기 있게 큰 목소리로 싸우겠다"고 다짐했다.초선의 이 당선인은 "상처 입은 전주의 자존심을 세워달라는 유권자들의 명령을 받아 정권의 폭주를 막고 전북 몫 예산을 제대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선 소감은"압도적으로 저를 지지해준 전주 시민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하다. 위대한 전주 시민은 윤석열 검찰 정권 심판과 전북 몫 확보라는 두 가지 명령을 내렸다. 오직 실력으로 전주의 미래를 열고 전북의 긍지를 드높이겠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천안병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당선인은 "오만하고 무능, 무도한 윤석열 정부에 맞서 무너진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경제를 살릴 것이며, 민생을 회복시키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2대 국회의원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한 이 당선인은 "우선 나에게 안겨주신 압도적 승리와 뜨거운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선거 결과의 의미는"총선 결과는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천안의 발전과 더 큰 도약을 이루어 달라'는 천안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이를 받들 것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천안을 지역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당선인은 지방행정 전문가로서 지방소멸 위기와 지역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지방자치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으로 국가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이재관이라는 이름 세 글자가 천안을 선거구 유권자 18만2197명을 대표하고 함께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겠다. 국회의원이라는 네 글자로 70만 천안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점 또한 늘 기억하겠다. 여러분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천안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가 당선됐다.2020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됐던 문 당선인은 22대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문 당선인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을 살리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4년, 제가 시동을 걸어놓은 천안 발전을 마무리하고, 천안을 서울과 경쟁할 수 있는 충남 최고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수사외압 의혹의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들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 갑 지역구에 출마한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가 6만5599표(56.93%)를 얻어 당선됐다.김종민 당선인은 "세종시민 덕분에 기적을 이루게 됐다"며 "후보가 중도에 사라져 망연자실했을 민주당 당원분들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분들이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줬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세종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강 대결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예측됐지만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은 이영선 민주당 후보의 공천이 취소됐다.김 당선인은 "지난 몇 개월동안 새로운 정치와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탈당과 신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전 서구을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당선인은 현장 의정과 민생 의정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정치를 펴겠다고 다짐했다. 박 당선인은 "총선 결과는 정권 심판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이라며 "민생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국가균형발전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서구을 주민들께서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4선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는 영광을 주셨다. 부족하지만 저를 끝까지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당선 요인은 뭐라고 보는가"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