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서구갑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당선인은 경제 분야의 시급한 문제와 민생 현안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장 당선인은 "대전 서구갑 주민들께 밥값 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모범이 되는 희망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 당선 소감은"부족한 저에게 당선의 영광을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밥값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응원해주신 데 대해 반드시 보답하겠다."-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는"무엇보다 대한민국을 위험에 빠트린 정부·여당에 대한 심판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직면
3선에 성공한 경북 영천 청도군 국민의힘 이만희(60) 당선인은 10일 "현명한 선택을 해주신 영천시민·청도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 당선인은 "유권자들의 지지로 여당의 3선 의원이 된 만큼 대구도시철도 영천 도심 연장 등 영천과 청도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다짐했다.- 당선 소감은"영천과 청도,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지지해준 유권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시·군민의 기대와 열망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기쁨보다는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영천과 청도의 중단없는 발전, 윤석열 정부의 성공, 자유 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동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당선인은 "더 큰 책임감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재선의원인 장 당선인은 더 큰 동구를 만들어 시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 재선에 성공한 소감은"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 시민들이 주신 그 믿음, 희망에 보답하겠다. 재선의원으로서 동구를 더 크게 키우고 싶다. 앞으로 시민들의 뜻에 따라 확실하게 싸우고, 불의에 맞서 더 크게 말하겠다. 온종일 동네를 누비고 다니며 들은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 정권 심판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을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당선인은 "절박한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말했다.황 당선자는 6만1387표(59.76%)를 얻어 3만8209표(37.19%)를 얻은 5선 의원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를 여유있게 제쳤다.황 당선인은 당 최고위원 박정현 당선인과 대전 사상 첫 여성 국회의원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대전 유성을이 민주당의 텃밭인 데다 카이스트 출신이라는 배경이 더해져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현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 삭감에 대한 과학계 반발이 거세지면서 황
경북 김천 국민의힘 송언석(60) 당선인은 10일 "선거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3선에 성공한 그는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경제와 안보 모두에서 대내외적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3선에 성공한 소감은"선거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선거 과정에서 국민들께서 주신 말씀을 다시 한번 더 잘 새기고, 앞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 앞으로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경제와 안보 모
경북 경주시 국민의힘 김석기(69) 당선인은 11일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재선인 그는 경주 선거구에서는 드물게 3선 연임을 하게 됐다. 각종 여론조사나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앞섰던 그는 개표 초반부터 다른 후보와 큰 표 차이를 보이며 일찌감치 당선이 유력시됐다.- 당선 소감은"저 김석기를 믿어주고 아낌없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선거운동 기간에 수많은 시민을 만났고 경주 발전을 향한 간절한 염원을 느낄 수 있었다."- 경주시민으로부터 어떤 얘기를 들었나"후손들이 편안하게 잘 살 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대덕구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후보가 당선됐다.박 당선인은 시민사회단체 출신으로 민선 7기 대덕구청장을 지내고 첫 출마한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최초의 여성 구청장 출신 국회의원이 됐다.박 당선인은 90.18% 개표율 당시 4만3516표(49.84%)를 얻어 국민의힘 박경호 후보(3만 8558표·44.16%)와 새로운미래 박영순 후보(5225·5.98%)를 제치고 당선됐다.박 당선인은 대덕구를 충청권 핵심성장거점도시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편리한 교통과 수준 높은 교육, 깨끗한
대구 달서구병 국민의힘 권영진(61) 당선인은 11일 "유권자들이 주신 말씀을 잘 새기면서 정직한 민의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밝혔다.33, 34대 대구광역시장을 지낸 권 당선인은 "TK 의원들이 똘똘 뭉쳐 대구·경북의 이익을 지키고 미래를 여는 원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당선 소감은"믿고 맡겨주신 달서병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키고 윤석열 정부를 도와 대구와 달서병을 발전시키라는 시민의 명령으로 알고 잘 받들겠다. 선거 과정에서 시민께서 제게 주셨던 말씀들을 잘 새기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을 선거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당선인은 11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조 당선인은 여야 후보들이 공감대를 형성한 대전교도소 이전,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선에 성공했는데 당선 소감은"함께 뛰어준 당원, 지지자들께 감사드린다. 선거 기간 많은 에너지를 주신 시민들 덕분에 선거를 치를 수 있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많은 분이 주신 격려와 조언을 잊지 않겠다.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
대구 달서구을 국민의힘 윤재옥(62) 당선인은 "민심의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4선 의원으로서 더 큰 책임을 다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당선 소감은"달서와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다시 한번 봉사할 기회를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당선의 기쁨에 앞서 민심의 결과에 무거운 책임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 지역구 최대 현안은"월배차량기지 이전 사업을 다음 임기 중에 확정하고 이 공간을 활용해 주거와 복지 문화가 어울리는 최상의 주민 힐링공간으로 만들겠다."- 그 외 다른 현안은"상화로 지하화 사업과 유천IC 하행선
수성구 갑 주호영(63) 당선인은 11일 "대구·경북(TK) 최다선으로서 지역 정치권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6선 고지에 오른 주 당선인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대구 도심 군부대 일괄이전, 달빛내륙철도 건설 등 지역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역 의원들의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당선 소감은"수성구갑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공약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수성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의힘에 변함없이 큰 지지를 보내준 TK 주민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지역 정치권 역량을 결집해 반드시 TK와 대한민국
대구 서구 김상훈(61) 당선인은 11일 "대구와 중앙을 연결하는 중추 역할을 확고히 하겠다"고 약속했다.4선에 성공한 김 당선인은 "4선 임기 중 당을 이끌어가는 원내대표 출마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정부 여당의 안정적 국정운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항상 저를 믿어준 서구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지난 12년 동안 그래왔듯 한결같이 서구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 앞으로의 정책 계획은"서대구역세권 대개발을 실천하겠다.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가 역세권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대구 중구남구 김기웅(62) 당선인은 11일 발전 과제인 "대구시청 동인청사 후적지 개발,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미군부대 이전 등을 신속히 추진해 성과로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국회에 첫 입성하게 된 김 당선인의 지역구는 도태우 후보가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뒤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며 선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됐었다.- 당선 소감은"주민 여러분과 도와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당선의 기쁨과 영광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중구남구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우리 주민분들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전 중구 지역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당선인은 11일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3선 중구청장을 역임한 박 당선인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 가서 구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고, 더 큰 중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2년여를 야인으로 지낸 박 당선인은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인 황운하 의원이 탈당해 조국혁신당으로 당을 갈아타면서 공천을 받아냈다.- 3선 구청장을 역임한 후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구민 여러분의 현명하신 판단으로 국회의원으로 선택받았다.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5)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4·16 생명안전공원의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정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 범 정부 차원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9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강태형 의원은 4·16 생명안전공원의 건립 지연과 관련해 정부 등의 추진 의지에 의구심을 표시했다.4·16 생명안전공원은 참사 10주기인 올해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사업비 상승과 기본설계에 대한 총사업비 협의·변경과 이로 인한 행정 절차가 늦어지면서 착공조차 시작하지 못했다.강 의원은 "도에서 제출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이 시장은 "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국가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며 "시는 반도체, 2차 전지 등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면서 24조9000억원의 기업 투자유치 실적을 올렸고, 정부의 특화단지 조성 사업과 같은 대규모 국책사업도 유치했다"고 말했다.이어 "전국 최고 수준의 기업 정책자금 지원도 하고 있고, 지역 업체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많은 부서가 노력하고 있다"며 "개별 기업의 애로사
충북 청주시는 무심천 벚꽃개화기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안전사고 제로 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무심천 일원은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와 청주예술제를 즐기기 위한 방문객,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며 봄을 느끼기 위한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시는 지난달 27일부터 횡단보도, 계단, 인파밀집구역 등에 봉사단체 1700여명, 시 공무원 500여명을 배치해 인파밀집예방, 횡단보도 통행지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썼다.또한 경찰·소방·교육청과의 공고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인파분산조치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광주시는 내년 예산 편성을 위한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다음달 10일까지 공모하는 '시민참여예산'은 예산 과정에 시민 참여를 보장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재정민주주의를 강화하는 제도다.시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 참여를 보장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검토 조정하는 것으로서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참여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제도다.공모는 다음달 10일까지다. 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시 홈페이지, 주민e참여, 이메일,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시정참여형 사업은
한국소방안전원 충북지부(지부장 남흥우)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충북소방본부를 비롯한 각 소방관서 민원업무와 화재안전조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간담회는 소방관서 소방안전관리자 등 선·해임 업무, 안전원 교육운영에 있어 담당자들간 상호 소통을 통해 원활한 업무 협의를 지속하기 위해 65명의 담당자들이 참여했다.소방시설 가운데 △자동화재탐지설비 △소방펌프설비 △스프링클러설비 △가스계소화설비의 유지관리법 △점검 및 진단과정을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해 실무능력 향상에도 초점을 맞췄다.남흥우 충북지부장은
강원 강릉시에서 8살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5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 27분 강원 강릉시 노암동 한 주택 방에서 A군(8)이 숨진 채 발견됐다.A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자다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원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아이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교육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눈에 멍이 든 채로 등교한 A군을 발견한 교사가 경찰에 아동학대를 의심하고 신고했다.이에 신고 당일 경찰과 시청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이 곧장 확인에 나섰지만, A군은 이렇다 할 진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