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소방정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이진황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윤영찬 ▲밀양소방서장 오경탁 ▲함안소방서장 최석만 ▲창녕소방서장 손현호 ▲산청소방서장 최만우 ▲함양소방서장 정순욱◇ 지방소방령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이권재 ▲사천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조형용 ▲김해서부소방서 현장대응단장 박길용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엄민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김재수 ▲소방본부 방호구조과 박해성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조보욱 ▲영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용수 ▲ 거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전수진 ▲거제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조백수 ▲함안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유형
지난 9일 오후 9시쯤 경기 파주시 금촌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화재로 집 안에 있던 A(34·여)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 처치를 받으며 이송됐다. A씨는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불이 나자 건물 입주자 1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불은 집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0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 △프랑스-벨기에(오전 3시·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 일반 스포츠■ 프로야구 △KIA-NC(마산) △롯데-삼성(포항) △두산-kt(수원) △SK-LG(잠실) △넥센-한화(이상 오후 6시 30분·대전)■ 농구 △제34회 MBC배 전국대학대회(오후 1시·상주체육관)■ 테니스 △대통령기전국남녀대회(양구테니스파크)■ 사격 △한화회장배 전국대회(창원국제사격장)■ 사이클 △음성인삼배 전국대회(오전 9시·음성벨로드롬)
10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 많겠다.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북한으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면서 대체로 흐리겠다.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곳에 따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이들 지역에서는 밤부터 11일 아침까지 대기 불안정으로 다시 5∼30㎜가량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천둥, 번개가 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북부 지방에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이 북한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소방청은 9일 벌집제거 369건, 동물포획 192건, 문 잠금 개방 69건, 기타 236건 등 생활안전조치 866건을 수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 청현재이(淸炫才怡) 임동규 = 청현재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맑고 밝은 재주 캘리그라피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사용한다'는 의미. 세상을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름답게 물들여가는 캘리그라피스트 △홍익대 석사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장 △한글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이사 △미술협회 디자인 발전 추진위원
■ 김동완 논설위원 △동국대 동양철학박사 △동국대 평생교육원 겸임교수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자문위원 △한국청소년재단 운영이사 △청년미래네트워크 상임이사 △윤이상평화재단 이사 △한국불교 태고종 대외협력위원장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 △한국민족문화연구원 이사장 △한국역학학회 회장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 층간소음을 줄이고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어린이 매트 일부 제품이 안전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어린이 매트 9개 제품(폴더형)의 안전성, 소음 저감 성능, 충격 흡수 성능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3개 제품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이 검출됐다고 9일 밝혔다.휘발성 유기화합물은 대기에서 휘발하는 특성을 가진 화학물질이다.디자인스킨 '듀얼시크 캔디매트 200'은 폼아마이드 방출량이 4.74㎎/(㎡·h), 파크론 '퓨어공간폴더 200P'은 2-에틸헥소
로켓 등 유도무기를 생산하는 한화 대전사업장 폭발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9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서울로 이송돼 화상 치료를 받아온 근로자 A(24)씨가 지난 8일 숨졌다.A씨는 지난 5월 29일 오후 4시 17분쯤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사업장 51동 충전공실에서 로켓추진용기에 고체연료를 충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당시 현장에서 숨진 B(33)씨 등 2명을 포함해 4명으로 늘었다.경찰과 노동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 기관은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내놓은 가정간편식 '맘스터치 삼계탕'이 출시 일주일 만에 물량 10만개가 동났다.맘스터치는 9일 "처음 선보이는 가정간편식인 점을 고려해 초복인 17일까지를 판매 기간으로 잡고 초도 물량을 계산했다"며 "예상을 뛰어넘는 빠른 판매 속도에 10만개를 추가 생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맘스터치 삼계탕은 국내산 닭에 찹쌀·인삼·대추를 넣고 긴 시간 우려낸 제품이다.김주한 맘스터치 운영본부장은 "국내 대표 치킨·버거 브랜드로 성장하며 쌓은 노하우를 반영한 제품으로 주 3회 원재료를 전국 매장에 공급
치료감호 중인 병원 폐쇄병동에서 달아난 40대 살인 전과자가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9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1시쯤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과학기술원 인근 도로에서 김모(48)씨를 검거했다.살인 전과자이자 조현병 환자인 김씨는 8일 오후 7시 30분쯤 치료감호 중이던 광주 광산구 한 병원 폐쇄병동에서 달아났다.김씨는 병원 관리자들이 출입문을 잠시 열어놓은 사이 사복을 입고 병원 밖으로 도주했다.경찰은 김씨의 정확한 도주 경위를 조사한 뒤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과장급 전보 등 ▲공공주택추진단장 김정희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박세욱 ▲부동산산업과장 하창훈
해양경찰청은 유해성 적조로 인한 어장과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공기와 경비함정을 투입해 예찰·방제 작업을 한다고 9일 밝혔다.해양경찰청은 예년보다 일찍 적조가 발생할 것이라는 국립수산과학원의 전망에 따라 항공기와 경비함정을 활용해 적조 예찰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적조가 확산할 것으로 우려되면 경비함정의 워터제트 추진기와 소화포를 활용해 양식장에 유입된 적조를 방제하는 작업을 지원한다.적조 발생 해역에서 경비함정 워터제트 추진기를 이용해 해수를 혼합할 경우 적조 밀도가 50%가량 감소하고 용존산소 농도는 증가하는 효과가 있는
■ 북한 체제의 기원·상상된 공동체(김재웅·역사비평사·384쪽·3만5000원) = 현대 북한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원형이 만들어진 시기인 1948∼1949년 질서에 주목, 해방 직후부터 1950년까지 북한 사회상을 분석했다. 저자가 박사학위를 받을 때 제출한 논문인 북한의 국가 건설과 계급정책에 관한 연구를 보완해 펴냈다. 그는 이 시기에 북한에서 노동자와 빈농 정권이 출현했고 민간 상공업이 위축됐으며, 노동당 규율이 보급되고 대중화됐다는 사실을 밝힌다. 이어 당시 사회주의권 국가들이 국제적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퍼뜨린 계급투쟁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민간구급이송업체 근무 경력을 위조해 경력직 소방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구급대원 1명에 대해 합격을 취소했다고 9일 밝혔다.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11월 민간구급이송업체와 병원 등에서 2년 이상 구급활동 분야 근무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 경력직 소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해 그동안 구급대원으로 근무했다.A씨는 임용시험 당시 민간 병원 외에 민간구급이송업체에서도 6개월간 근무했다며 경력증명 서류를 제출했다.그러나 재난안전본부 확인 결과 민간이송업체 근무 사실이 허위로 드러나 이번에 임용이 취소됐다.앞서 소
소방청은 집중호우 등 급류사고에 의한 인명사고 대응을 위해 9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인제 내린천 일원에서 119구조대원을 대상으로 특별훈련을 한다.소방청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수난사고는 2만993건 발생, 9805명이 구조됐다. 월별로 보면 7월에 3638건, 8월 3800건으로 물놀이를 많이 하고 폭우가 자주 내리는 여름철에 집중됐다.훈련에서 참가자들은 급류를 가로지르는 기초 수영법, 보트를 활용한 인명 구조법, 2인 급류 건너기, 수중보 구조법 등을 익히게 된다.훈련 마지막 날인 오는 13일에는 기습폭우로 계곡 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발암유발 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추정돼 판매 중지한 고혈압 치료제 82곳 219개를 점검한 결과 40곳 91개 제품이 해당 물질을 함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이들 제품의 판매와 제조중지를 해제했다고 9일 밝혔다.식약처는 지난 7일 중국 제지앙 화하이가 제조한 원료의약품 '발사르탄'이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219개 품목의 판매와 제조를 잠정 중지한 바 있다.이는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이 고혈압 치료제에 쓰이는 원료의약품 가운데 중국산 '발사르탄'에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
8일(현지시간) 터키 북서쪽에서 열차가 탈선해 10명이 숨지고 73명이 다쳤다고 터키 국영 TV가 정부 관료를 인용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그리스와 불가리아 국경 지역인 에디르네를 출발한 이스탄불행(行) 여객 열차가 터키 테키르닥 지역의 한 마을 외곽에서 선로를 이탈했다.터키 교통부는 362명의 승객을 태운 열차의 객차 6량 가운데 5량이 탈선했다고 밝히고 폭우로 인해 철로 아래 지반이 침하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군 당국은 사고 현장에 헬리콥터를 급파했고 보건부와 이스탄불 시에서도 구조요원과 100여대의 구급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