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다. 새벽까지 충남권 북부 내륙과 충북 중·남부에 눈이 내리겠고,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전남 동부 남해안 제외)은 오후까지 눈이 내리겠다. 제주도에도 비나 눈이 내리겠다. 전남 동부 남해안, 경상 서부 내륙, 전라권 서부 등에도 눈 날림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4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 산지와 울릉도·독도에서 3∼10㎝로 예보됐다. 4일부터 이틀간 전라권(전남 동부 남해안 제외)에 1∼5㎝, 충남권(남동 내륙 제외)과 충북 중·남부
입춘이자 금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는 눈이 날리겠고, 밤부터 전라권은 가끔 눈이, 제주도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다.늦은 밤부터 5일 아침 사이에는 충남 북부 내륙과 충북 중·남부에 가끔 눈이 내리겠다. 이날부터 5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와 울릉도·독도 3∼10㎝, 전라권 1∼5㎝(전북 서부·전남 북부 7㎝ 이상), 충남 서해안과 충남 북부 내륙, 충북 중·남부, 제주도(산지 제외) 1∼3㎝다.아침 최저기온은 -13∼-2
토요일인 29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5m로 예측된다.■ 29일 지역별 날씨
금요일인 2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기온은 전날보다 1∼2도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세종·충북·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
목요일인 27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일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세종·충북·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
수요일인 2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대전 -1도, 광주 1도, 대구 0도 등 전국이 -7∼3도 사이 분포를 나타내겠다.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중부내륙에는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전날 눈·비가 지역의 도로에는 빙판길이나 살얼음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화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에 적은 양의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그 밖에 오후부터 밤사이 강원 영서와 충북에도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서에 1㎝ 내외, 경기 동부·충북 북부 1㎝ 미만이다. 또 제주도에는 5㎜ 내외,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는 1㎜ 내외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수도권·세종·충북·충남·전북에서 '나쁨
영하 10도를 오르 내리는 지난 20일 아침. 어색한 모습의 안전모를 쓴 일반인들이 아파트 공사 현장을 찾았다.충북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푸르지오 입주예정자협의회. 이들이 아파트 현장 노동자들을 위해 작은 설 선물로 양말을 준비했다.현장 사무실 직원과 노동자 250여명에게 1인당 3컬레씩를 전달했다. 700여컬레 양말이다. 개인이 구입한 핫팩 200여개도 준비했다.최근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로 아파트 건축 현장은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 안전관리에 집중하는터라 현장을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입주를 4개월 앞둔 시기이기에 한
토요일인 22일은 아침에 평년 기온을 회복하고 낮부터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3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예보됐다.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밤부터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충청권과 남부내륙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겠으니, 교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0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0.5∼3.0m로 예상된다.■ 21일 지
목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 제주도는 오후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영동, 경북 북부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전날 밤부터 오전까지 5∼15㎝의 눈이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다만 수도권·강원·충청권·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해안,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
산림청은 18일 상황실에서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정안전부 등 3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전국 산불안전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불이 예년 수준을 넘어 발생하는 등 산불재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회의에서는 올해 'K-산불방지' 종합대책의 주요내용과 지역산불 방지기관과 유관기관의 산불방지 중점 추진 대책을 사전 점검하고,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적극적인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산불조심기간 전에 중앙·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 가동, 원인
수요일인 19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밤사이 흐려져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은 오후부터, 강원 영서와 충청권, 경북 북부·서부 내륙, 전북과 전남권 북부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남 남부와 경북권 남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 강원 영동과 제주는 밤부터 눈이나 비 소식이 있다. 예상 적설량(강수량)은 강원 영동·제주도 산지 3∼8㎝(5㎜),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 1∼3㎝(5㎜ 미만), 전북·전남권 북부 등에서 1㎝(1㎜) 내외다.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보됐다. 미
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아침 기온은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서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북동부, 경북 북부에서 -10도 이하로 낮아 춥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산지와 서해안, 일부 내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충남 서해안은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
토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 6시께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 눈 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충청권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내륙·산지는 5㎜ 미만, 충청권은 1㎜ 내외다.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세종·충북·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지난 11일 외벽 붕괴 사고가 일어난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시공사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말 정부 안전평가에서 최하 등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현대산업개발은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3분기 전국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를 불시 점검했을 때도 가장 많은 지적을 받았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국토부가 발표한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 평가'에서 '매우 미흡' 등급을 받았다.국토부는 전국 179곳 공사 현장에서 정부기관과 공기업, 시공사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교육, 재해 예방
금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는 등 오전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에서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 지방과 전북 북동부, 경북 내륙에서 -1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다만 이번 추위는 오후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아침 기온 -12∼0도, 낮 기온 0∼8도) 수준으로 회복해 점차 누그러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목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 낮 최고기온은 -5∼4도로 예보됐다. 이번 추위는 14일 오후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낮 기온 0∼8도)으로 오르며 누그러지겠다.경기 남서부와 충청·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강수량)은 충남 남서부, 전라권 서부 3∼8㎝(5㎜ 안팎), 충남권(남서부 제외), 충북 남부, 전라 동부,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 1∼5㎝(5㎜ 미만)이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
경남 창원소방서는 겨울철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히터·전기열선·화목보일러) 사용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당부했다.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 전기장판·히터 등 전기 난방 용품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난방기구 사용 시 안전 수칙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기제품 화재 발생은 전기장판·히터 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았으며 화목보일러, 전기열선 순으로 나타났다.겨울철 전기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전열기구 전원 차단 △주변에 소화기 비치하기 △전기장판
수요일인 12일은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이 많아 한파특보가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있다.아침 최저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4∼5도로 예보됐다.오전까지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와 울릉도·독도 5∼20㎝,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산지 제외) 1∼5㎝, 전남권 서부 내륙 1㎝ 미만 등이다.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