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정기환 회장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우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실천 의지를 공표하고 본격적인 윤리경영 행보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윤리경영과 반부패·청렴정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함과 동시에 마사회의 청렴 역량 제고를 위한 기관 간 교류·협력 활성화에도 나선다.21일 한국마사회는 법무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방위사업청,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그랜드코리아레져, 강원랜드 등 청렴클러스터와 청렴파트너 10개 기관의 청렴시민감사관과 반부패·청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봉사활동에 반부패·청렴을 결합해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한다.11일 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경주지역 민관 청렴클러스터 참여 기관과 공동으로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했다.경주지역 민관 청렴클러스터는 반부패‧청렴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했다. 공단, 한국수력원자력,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주핵대책시민연대 등이 참여하고 있다.청렴클러스터 소속 기관 직원 20여명은 경주지역 취약계층과 보훈가정을 방문해 하절기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부패‧공익신고, 청탁금지법 홍보